뇌과학과 심리학은 성공의 필수요건이다.
사람들이 많이 읽는 도서에는 이유가 있겠죠.
어렵게 느껴지는 심리학에 뇌과학! 클루지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거나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리 마커스
글작가,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을 넘나들며 인간 마음의 기원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인지과학자. 뉴욕대학교 심리학·신경과학 명예교수. 햄프셔대학교에서 인지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MIT에서 스티븐 핑커 교수의 지도 아래 뇌과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책 소개
★화제의 역주행 베스트셀러★
★전국 서점 인문 분야 TOP10★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0년 전, 절판되었다가 자청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소개되며 재출간!
베스트셀러 역주행 스토리를 탄생시킨 화제의 책 『클루지』 엄청난 수식어를 지닌 클루지는 베스트셀러지만 읽기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뇌의 기본 작동방식 중 특히 우리가 힘들어하던 강한 의지와 정확한 판단이라는 부분에 대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며, 우리가 문제점을 몰라 그것을 해결할 생각조차 못하는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는 유용한 책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책만 읽는다고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류를 통제하는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과 계획을 찾아야 하고 끊임없이 시도해야 하며, 진화심리학을 이해하고 나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적용해야된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책을 통해 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클루지는 그런 시도가 필요한 사람들, 이제 시작해서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 추천 드립니다.
지금 내 뇌가 오류를 일으키고 있어! 이건 클루지야!
클루지란 무엇인가
인간은 크고 작은 결정의 순간 때마다 ‘클루지’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고칼로리 음식 앞에서 침이 고여도 ‘유전자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며 참았고, 남들의 실수를 볼 때도 ‘저건 클루지야’ 생각하며 의사결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생각의 함정에 빠져 언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내 안에도 ‘클루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결정은 항상 정확한가
우리는 고귀한 이성을 지닌 존재인가?
또는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완전한 존재인가?
저자 개리 마커스는 인간은 그런 존재와 거리가 멀다고 말합니다. 마커스는 인간의 마음이 정밀하게 설계된 기관이라기보다 ‘클루지, 즉 서툴게 짜 맞춰진 고물 컴퓨터라고 주장하죠. 생존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방해받는 진화의 법칙, 즉 진화의 관성 때문에 우리들의 마음과 세계는 불완전하다는 것입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견해
왜 우리의 정신은 이토록 실수투성이일까?
우리는 왜 전화번호 11자리도 외우지 못할까?
왜 우리는 괴로워질 걸 알면서도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룰까?
왜 우리는 비이성적인 소비를 하고 돈을 낭비할까?
『클루지』는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발상을 전환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우리의 도덕적 선택은 왜 종종 도덕적이지 않으며, 도덕적 직감은 왜 이토록 허술한지 밝혀내죠. 오늘날의 우리들이 그토록 집착하는 행복에 대해서도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클루지가 만들어낸 생각의 함정을 생각의 무기로 전환하는 13가지 방법을 책을 통해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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