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소개 노인 일자리 유형 지원금

2023년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그야말로 시니어 시대입니다. 은퇴 후에도 일자리를 찾아다니시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으실 겁니다.

100세 시대 연금이나 저축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거나 자녀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부가적인 수입이 필요한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소개

 

중장년 워크넷

중장년 워크넷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2개 지역센터를 운영 중으로 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평생현역 활동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전직지원서비스, 재도약프로그램 및 1:1 맞춤형 상담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장년 홈 (work.go.kr)

중장년 홈

 

세울 시 50 플러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40~60대를 위한 시니어 맞춤형 플랫폼으로 창업 또는 창작 지원, 종합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들이 적극적으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50 플러스포털 | 4060 중장년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지원 (50plus.or.kr)

서울시 50플러스포털

시니어 클럽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내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기관입니다. 전국 17개, 192개 기관을 두고 있어 노인들의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니 가까운 기관에 문의 혹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silverpower.or.kr)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2개 지역센터를 운영하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생으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생애 경력을 설계해 주고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장년내일센터-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중장년내일센터-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인턴십은 일반형, 체험형, 세대통합형, 장기취업유지형 총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 만 60세 미만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3~6개월간 1인당 최대 24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kordi.or.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 일자리 사업

정부가 다시 일을 하고 싶은 어르신분들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후 소득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 활발한 사회 참여와 커뮤니케이션으로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정책입니다. 월 3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근무 조건에서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대상 조건은 각 유형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 해당되신다면 노인일자리 여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복지로는 부모님 모바일에 어플로 설치하신 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일자리 유형 안내

1. 사회서비스형

- 참여연령: 만 65세 이상

- 근무내용: 교육시설 학습보조, 시니어 컨설턴트, 취약계층 공익 증진 서비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 근무기간: 10개월

- 근무시간: 월 60시간

- 급여: 월 71만 원 (근로계약에 따라 다름)

 

 

2. 시장형

- 참여연령: 만 60세 이상

- 근무내용: 소규모 매장(식품제조, 카페 등) 및 아파트 택배, 지하철 택배 등

- 근무기간, 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름

 

3. 취업알선형

- 참여연령: 만 60세 이상

- 근무내용: 시험감독관, 주유원, 단순노무직(경비 등), 관리사무직 등

- 근무기간, 시간, 급여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름

 

4. 시니어인턴십

- 참여연령: 만 60세 이상

- 근무내용: 버스 운전원, 조리사, 제조 종사자, 서비스직 등

(제외직종 30개 외 기업직종에 따라 참여 가능)

- 근무기간 기업 근로계약에 따라 다름

시니어인턴십의 경우, 기업 관리팀에 있을 때 참여기업으로 신청을 하고자 알아봤던 제도입니다.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어야 하며, 모집 직종은 경비원, 청소원, 재활용품 수거원 등이었습니다. 참여혜택으로는 인턴지원금 최대 3개월 월급여의 50% (최대 80만 원 이내)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계속 고용 체결 시, 최대 3개월 월급여의 50% (최대 80만 원 이내)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정부에서도 시니어의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기업 내 계속 근로를 지원하고 있으니, 시니어분들은 용기를 내시고 관할 지역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